아카이브 쟌 슐럼버제 디자인이 피콕 챕터를 통해 새의 무지갯빛 깃털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표현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커스텀 컷 그린 토멀린과 함께 총 13캐럿 이상의 쿠션 컷 탄자나이트가 특징이면서 텍스처가 돋보이는 정교한 브로치는 전설적인 디자이너의 독특한 비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티파니 탄자나이트 레거시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디자인의 피콕 네크리스는 티파니의 ‘레거시 젬스톤’인 탄자나이트를 총 108캐럿 이상 사용하여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1967년에 탄자니아에서 처음 발견된 이 스톤은 티파니가 최초로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자랑스럽게 탄자나이트라는 이름을 명명한 티파니는 이듬해 이 진귀한 스톤을 소개하는 최초의 주얼리 컬렉션을 통해 탄자나이트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수채화 같은 깃털
이 독창적인 바이패스 스타일의 링은 손가락을 감싸는 두 개의 깃털 장식이 특징입니다. 총 11캐럿 이상의 탄자나이트와 그린 토멀린, 다이아몬드가 공작새 깃털의 매혹적인 블루와 그린 컬러를 연상시킵니다.
숫자로 완성하다
피콕 네크리스는 약 1,000시간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총 108캐럿 이상의 쿠션 컷 탄자나이트 17개, 총 33캐럿 이상의 커스텀 컷 바게트 그린 토멀린 153개, 총 38캐럿 이상의 커스텀 컷 바게트 다이아몬드 306개, 총 10캐럿 이상의 삼각형 다이아몬드 116개, 총 18캐럿 이상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708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쟌 슐럼버제는 공작의 신화적인 성격에 끌렸습니다. 이러한 신비로운 생명체에 대한 우리의 해석은 무지개빛의 깃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공작 깃털의 색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외감을 느끼도록 합니다. 이 챕터의 생동감 넘치는 스톤 역시 그러한 경외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감탄을 자아내는 사이즈의 아름다운 스톤에서부터 자연에서 가장 희소성 높고 환상적인 보석에 이르기까지, 티파니의 방대한 화이트, 옐로우,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 포트폴리오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 방문 예약을 통해 티파니 다이아몬드 전문가에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