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미와 지성, 힘과 우아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본 커프는 획기적인 디자인 혁신입니다. 엘사 퍼레티는 어린 시절 방문한 로마의 카푸친 지하묘지와 안토니 가우디의 유기적 건축물에 대한 열정에서 영감을 얻어 1970년에 처음 본 커프를 디자인하였습니다. 전설적인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협업하여 순수하고 조각적인 형태가 탄생했으며, 유기적이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몸의 곡선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18K 옐로우 골드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한 스몰 본 커프는 절묘한 비대칭과 감각적인 곡선을 통해 퍼레티의 선구적인 예술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 커프를 단독으로 착용하여 볼드한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오른쪽 손목용 본 커프와 매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