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Love, Seoul

With Love, Seoul

188년 전통의 하이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앤코가 선보이는 특별한 브랜드 전시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전시는 하우스의 위대한 유산과 티파니앤코가 이어온 사랑의 전통을 기념하며, 브랜드를 정의해온 선구자와 아티스트, 그리고 상징적인 디자인과 역사적 이정표를 선보입니다.

티파니앤코와 서울이 공유하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는 With Love, Seoul 전시에서 하우스의 풍부한 유산을 한국적 맥락 속에서 새롭게 경험해 보세요.


전시 기간: 2025년 11월 1일(토) - 12월 28일(일)
전시 장소: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
운영 시간: 오전 10:30 - 오후 8:00
(마지막 입장 오후 7:30)
전시 예약하기
Love of Legacy

Love of Legacy

첫 전시실에서는 지난 200여 년간 티파니앤코의 정체성을 만들어온 시간의 여정이 펼쳐집니다.
1837년, 브랜드가 뉴욕에서 첫 발을 내딛은 순간부터 ‘다이아몬드의 왕’으로 자리매김한 순간, 빛과 색채가 예술적인 주얼리로 탄생한 순간, 그리고 하우스의 상징인 버드 온 어 록(Bird on a Rock) 컬렉션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순간까지.
티파니의 찬란한 역사와 감동을 미디어 아트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Love of Creativity

이 전시실에서는 인간의 감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얼리 예술로 승화시킨 선구자들을 조명합니다.
창립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의 대담한 기업가 정신에서부터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의 빛과 색채, 형태에 대한 탁월한 감각, 그리고 쟌 슐럼버제에 이르기까지 이곳에서 관람객은 황금기부터 20세기 중반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티파니앤코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Love of Creativity
볼드한 선택을 하는 이들을 위해

Love of Design

하우스의 창의적 정신을 기리는 이 전시실에서는 쟌 슐럼버제의 작품을 통해 티파니앤코의 지속적인 상상력과 미적 비전을 조명합니다.
상징적인 트로페 드 발리앙스 클립을 비롯해, 과감한 쏜 클립, 과일과 잎, 해마와 불가사리 등 자연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들이 그의 영감과 창의성을 보여줍니다.

Love of Expression

1837년 처음 선보인 티파니 블루 박스는 사랑의 설렘을 상징하며 세상에 두근거림을 선사했습니다.
전시의 마지막 장에서는 한국계 캐나다 아티스트 크리스타 킴(Krista Kim)이 이 상징적인 유산에 경의를 표하며 디지털 설치 작품 Heart Space를 선보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관람객의 심장 박동이 빛과 색으로 변주되어, 하나의 살아 있는 캔버스로 확장되며, 감각적이고 몰입적인 경험으로 전시의 여운을 완성합니다.
Love of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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