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s of Nature는 우리 주변 세계의 아름다움을 4가지 주제를 통해 탐구하는 매혹적인 여정입니다. 땅, 육지, 바다 그리고 하늘. 수채화 물감을 닮은 진귀한 젬스톤과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새로운 하이 주얼리 디자인은 쟌 슐럼버제의 대담한 상상력을 통해 자연의 기본적인 요소에 독보적인 특별함을 더해 또다른 차원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2021 블루 북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매장 방문 예약을 통해 티파니 다이아몬드 전문가에게 문의할 수 있습니다.
땅
부서지고 깎여 여러 층으로 쌓인 암석의 단면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불규칙한 선들의 모임과 흩어짐이 결국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찬란하게 빛나는 이 디자인들은 지구의 중심 깊은 곳에서 시작되는 예술성을 구현합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네크리스는 자연이 주는 방대한 색상 스펙트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7개의 컬러풀하고 다양한 젬스톤을 통해 생기 넘치는 생동감을 선사합니다. 총 278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더해진 디자인은 쿠션 컷, 오벌 및 에메랄드 컷의 아쿠아마린, 탄자나이트, 핑크, 오렌지 및 그린 토멀린, 루벨라이트 및 모거나이트를 선보입니다.
“천연적인 방법으로 완성된 이어링은 희귀한 콜롬비아산 에메랄드만의 특별함을 담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워스 레이놀즈, 티파니 하이 주얼리 부사장 겸 최고 보석감정사
쟌 슐럼버제의 바게트 프린지 네크리스는 총 23캐럿 이상의 커스텀 컷 바게트 다이아몬드와 총 62캐럿 이상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린지 장식을 연상시키는 다이아몬드 가닥들이 찰랑이도록 수제작된 이 플래티늄 네크리스는 비대칭의 미, 에너지, 그리고 역동감을 선사합니다.
“꽃잎을 연상시키는 다이아몬드들은 이 18K 옐로우 골드 링의 중앙에 위치한 숨막힐 듯 아름다운 10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빅토리아 워스 레이놀즈, 티파니 하이 주얼리 부사장 겸 최고 보석감정사
육지
대지를 가로지르는 다채로운 색채는 풍부한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석류나 열매류 과일에서 볼 수 있는 새빨간 레드, 퍼플 색상부터 무성한 식물에서 볼 수 있는 푸른 그린 컬러까지, 모든 예술은 우리의 가까운 곳에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네크리스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한 줄로 길게 착용하거나 감아서 두 줄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총 22캐럿 이상의 라운드 이스팀드 러시안 데만토이드 가닛은 총 34캐럿 이상의 믹스드컷 다이아몬드 액센트가 더해져 식물의 풍성하며 다채로운 그린 컬러감을 담고 있습니다.
“토멀린이 목을 감싸기보다는 한쪽을 흘러내리게 디자인하여 아름답게 각이 살아있는 브릴리언트 바게트 다이아몬드와 대비되도록 젬스톤을 배치했습니다.”
—빅토리아 워스 레이놀즈, 티파니 하이 주얼리 부사장 겸 최고 보석감정사
자연 세계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쟌 슐럼버제의 생생한 상상력이 합쳐져 탄생한 티슬 네크리스는 야생의 정교한 다이아몬드 잎과 목선을 아름답게 감싸는 18K 옐로우 골드 소재의 구불구불한 덩굴에서 새싹이 피어나는 엉겅퀴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네크리스는 2년 이상의 집중도 높은 노력 끝에 완성되었습니다.
“쟌 슐럼버제의 다섯 잎사귀 이어링은 숨막힐듯 한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재현해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해 줍니다.”
—빅토리아 워스 레이놀즈, 티파니 하이 주얼리 부사장 겸 최고 보석감정사
바다
코발트 블루의 바다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의 반짝거리며 선명한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습니다. 고요한 깊은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색채들을 매혹적인 하이 주얼리 디자인에 담아냈습니다.
혁신적인 네크리스는 총 139캐럿 이상의 아쿠아마린과 총 121캐럿 이상의 옐로우 베릴이 더해져 화려함의 최대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락 크리스탈 평면과 18K 옐로우 골드 프레임의 교차를 통해 중앙에 위치한 오벌 다이아몬드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세팅이 사라지는 듯한 착각이 들면서, 마치 다이아몬드가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눈부신 광채를 자랑합니다.
“커스텀 컷 다이아몬드가 선사하는 여백의 미가 디자인에 자연스러움을 더하고, 티파니 장인들의 섬세한 정교함과 장인 정신의 화려한 조화를 선보입니다.”
—빅토리아 워스 레이놀즈, 티파니 하이 주얼리 부사장 겸 최고 보석감정사
쟌 슐럼버제의 써리얼 쉘 네크리스는 카우리 쉘에서 영감을 받은 비대칭의 미를 자랑하는 다이아몬드가 총 49캐럿 이상의 강렬한 사파이어를 감싸고 있습니다. 플래티늄 네크리스의 쉘은 다이아몬드 루프의 화려한 곡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움직일 때마다 우아한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파이어, 차보라이트 및 다이아몬드가 쟌 슐럼버제의 씨 아네모네 브로치 안에서 생동감있는 색감으로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빅토리아 워스 레이놀즈, 티파니 하이 주얼리 부사장 겸 최고 보석감정사
하늘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들은 일출과 일몰,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 둥지에서 태어나 하늘을 높이 날 만큼 성장하는 새들의 변화를 담은 다양한 컬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장엄한 18K 옐로우 골드 버터플라이 브로치에는 장인의 손을 거친 나비 날개의 대칭을 형상화해 세팅한 커스텀 컷의 퍼플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돋보입니다. 높은 활용도의 브로치는 골드 힌지가 있어 날개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네 가지 모습으로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네크리스는 다양한 색상의 천연 사파이어의 수채화 같은 배열을 통해 색상의 조화로움을 만들어내는 티파니의 독보적임을 보여줍니다.”
—빅토리아 워스 레이놀즈, 티파니 하이 주얼리 부사장 겸 최고 보석감정사
총 52캐럿 이상의 핑크 사파이어, 총 42캐럿 이상의 블루 사파이어, 총 18캐럿 이상의 탄자나이트로 이루어진 믹스드 쉐입의 다양한 색상으로 이루어진 18K 옐로우 골드 소재의 이 Schlumberger by Tiffany & Co.™ 티저랜드 네크리스는 진정한 색채의 예술을 보여줍니다.
“쟌 슐럼버제 디자인의 환상적인 브로치는 파요네 에나멜을 좀 더 색다르고 특별하게 활용하여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