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섬세한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은 쉘 챕터는 조개 껍질에서 볼 수 있는 겹겹이 쌓인 형태와 질감을 기념합니다. 플래티넘과 18K 골드의 파도에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생동감을 더하며, 이 특별한 네크리스의 넘실거리는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뛰어난 공예 기술로 구현한 자연의 유기적 형태가 특별한 하이 주얼리를 탄생시켰습니다.
자연 속의 기하학
쟌 슐럼버제는 바다의 질감과 조형적인 형태에서 끊임없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쉘 챕터에서는 재해석한 티파니 아카이브의 콘치 쉘 브로치에 바다에서 얻은 영감을 더해 현대적인 작품으로 표현하였으며, 그 중 8.62캐럿 그린 토멀린이 돋보이는 브로치는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유려한 상단을 따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조형적인 실루엣이 더욱 돋보입니다.
숫자로 완성하다
이 쉘 이어링은 장인들이 약 295시간에 걸쳐 제작했으며, 플래티늄과 18K 옐로우 골드 디자인에 총 2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