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버드 온 어 락은 사랑의 낙천주의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 추상적인 모티프는 세팅이 눈에 띄지 않아, 마치 바람에 휩쓸리는 듯한 날개의 순수함만을 강조합니다. 특수 하이 주얼리 기법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빛나는 18K 로즈 골드 후프 이어링은 대담하고 조형적인 깃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자연에서 발견되는 우아한 움직임을 포착한 각 디자인은 뛰어난 광채의 다이아몬드와 귀금속의 세심한 균형을 통해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레이어링으로 연출하면 아이템의 가장자리와 깃털 모양의 실루엣이 서로 어우러져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쟌 슐럼버제가 디자인한 오리지널 버드 온 어 락 브로치의 아방가르드한 예술성을 고스란히 담은 모티프가 볼드하고 텍스처가 느껴지는 작품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