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온 어 락

아이콘의 탄생

티파니에서 쟌 슐럼버제가 제작하여 1965년 첫선을 보인 버드 온 어 락은 티파니의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슐럼버제가 동남아시아 여행 중에 우연히 마주친 코카투를 모티프로 하여 완성된 이 장엄한 새는 곧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듯 아름답게 젬스톤 위에 살포시 앉아 있습니다. 오늘날 이 새는 티파니의 상상력에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으며 홀리데이가 되면 곳곳에 놀라운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음을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