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유서 깊은 기업이며, 동시에 공예에 진심으로 투자하는 기업입니다. 티파니 아카이브를 살펴보면,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작품과 오브제, 1930년대와 40년대의 작품이 이 놀라운 케이스에 담겨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고도의 세심함과 예술성의 수준은 제가 제 작업에서도 중요하게 여기고 추구하는 것이며, 이러한 전통을 오래도록 이어온 브랜드와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은 제게도 매우 뜻깊고 큰 영감을 줍니다.”
다니엘 아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