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티파니는 현대 예술가 다니엘 아샴과 협업하여 예술가의 미래 지향적 미학을 통해 티파니의 유산을 재해석하는 독특한 조각 작품을 제작해 왔습니다. 이 작품은 마치 인류의 문화 유물이 먼 미래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인상을 줍니다. 각 작품을 열면 다이아몬드와 차보라이트가 세팅된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컬렉션 디자인 한정판 아이템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HardWear by Tiffany & Arsham Studio
HardWear by Tiffany & Arsham Studio
HardWear by Tiffany & Arsham Studio
티파니와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의 최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한정판 하드웨어 네크리스입니다. 각 익스클루시브 디자인은 시간을 초월하는 문화적 상징을 디자인하는 티파니의 전통에서 영감을 얻은 ‘페니’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T by Tiffany x Arsham Studio
2023년, 티파니 매장 The Landmark를 위해 제작했던 다니엘 아샴의 오리지널 조각상에서 영감을 얻어 티파니와 아샴은 <비너스의 아말감 흉상>이라는 조각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각 제품에는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차보라이트가 세팅된 리미티드 에디션 티파니 T 브레이슬릿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ock by Tiffany & Arsham Studio
아샴과 티파니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에서는 티파니 아카이브의 자물쇠가 부식된 청동 조각 작품으로 변모합니다. 이 작품 안에는 차보라이트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K 화이트 골드의 리미티드 에디션 락 브레이슬릿이 담겨 있습니다.
Knot by Tiffany & Arsham Studio
2021년 시작된 첫 콜라보레이션에서는 티파니와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이 아이코닉한 블루 박스를 청동 조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먼 미래에 대한 비전이 조화를 이룬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49점 한정 리미디트 에디션으로 제작된 작품의 내부에는 차보라이트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K 화이트 골드 노트 뱅글을 담았습니다.
“티파니는 유서 깊은 기업이며, 동시에 공예에 진심으로 투자하는 기업입니다. 티파니 아카이브를 살펴보면,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작품과 오브제, 1930년대와 40년대의 작품이 이 놀라운 케이스에 담겨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고도의 세심함과 예술성의 수준은 제가 제 작업에서도 중요하게 여기고 추구하는 것이며, 이러한 전통을 오래도록 이어온 브랜드와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은 제게도 매우 뜻깊고 큰 영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