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장인 정신. 변치 않는 예술성. 티파니와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은 창의성 정신으로 단합하여 2021년에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최신 작품인 <부식된 청동 페니 케이스>는 그야말로 걸작입니다.
39점의 작품으로 구성된 한정판 시리즈로, 각 조각품은 파티나 청동으로 제작되었으며 고광택 크리스탈을 더했습니다. 페니에서 영감을 받은 이 케이스를 열면 최고의 보물인 Tiffany & Arsham Studio 리미티드 에디션 하드웨어 네크리스가 나타납니다.
하드웨어의 재탄생
이 조각품 안에는 18K 화이트 골드에 총 6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1,000여 개, 총 3캐럿 이상의 차보라이트 500여 개가 핸드 세팅되어 있는 Tiffany & Arsham Studio 리미티드 에디션 하드웨어 네크리스가 담겨 있습니다. 1962년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이 네크리스는 사랑의 강인함과 뉴욕 도시의 회복력을 상징합니다. 1974년에 소개된 티파니 레거시 젬스톤인 차보라이트는 파티나와 아샴 스튜디오의 시그니처 그린 컬러를 동시에 반영합니다.
“제가 2013년에 제작한 오리지널 페니 드로잉은 전 세계의 다양한 동전들을 모아 놓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래도록 보존된 물건들에 매료됩니다. 고대 유물을 모아놓은 박물관에 가면 수 세기 전의 동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드로잉과 조각품들을 통해 현재의 요소를 아주 오래된 것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우리는 과거와 현재를 특별한 방식으로 연결하게 됩니다. 티파니는 거의 2세기에 걸친 유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흥미로운 연결이 나타나죠.”
다니엘 아샴
콜라보레이션
Tiffany & Arsham Studio
리미티드 에디션 주얼리가 담겨 있는 특별한 조각 작품을 통해 예술성과 럭셔리의 세계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