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티파니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는 해양에서 영감을 받아 어디서도 만나본 적 없는 장엄하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이 같은 유산을 기념하는 2023 블루 북: Out of the Blue는 수석 미술 담당자 나탈리 베르데유(Nathalie Verdeille)의 디자인을 통해 슐럼버제가 꿈꾸던 바닷속 세계를 새롭게 재탄생시켰습니다.
바다의 꽃
씨 아네모네는 얼어붙은 불멸의 꽃과 같습니다. 이 챕터는 앙 트램블 세팅으로 움직임과 텍스처를 더한 블루 큐프리안 엘바이트 토멀린, 다이아몬드와 같이, 티파니 노하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혁신적 디자인과 함께 화려함을 완성합니다.
“2023 블루 북: Out of the Blue에서 Jean Schlumberger by Tiffany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이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었습니다.”
—나탈리 베르데유, 티파니앤코 최고 예술 경영자
바다의 별
바다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인 불가사리가 총 22캐럿이 넘는 아름다운 언인핸스드 그린 큐프리안 엘바이트 토멀린을 통해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재해석됐습니다. 자연 서식지에 있는 불가사리를 묘사한 이 작품은 깊은 해저의 빛나는 바위를 연상시키는 커스텀 컷 다이아몬드 사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댄싱 주얼리
댄싱 주얼리
바다의 수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초현실적인 생물, 젤리피쉬는 바다의 물결을 따라 춤추듯 움직입니다. 황홀하게 반짝이며 유연한 움직임을 표현하는 곡선의 디자인이 젤리피쉬의 매혹적인 컬러와 유기적인 쉐입을 반영합니다. 900시간에 걸쳐 손수 제작한 젤리피쉬 브로치는 최첨단 기술을 갖춘 장인정신의 손길을 통해 춤을 추는 듯한 젤리피쉬의 독특한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불가사리 테마는 산호에서 영감을 받은 모티프와 커스텀 컷 마더 오브 펄 불가사리를 연결하여 매혹적인 바닷속 수중 생태계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네크리스는 총 24캐럿이 넘는 극히 희귀한 언인핸스드 파파라차 사파이어와 총 42캐럿 이상으로 구성된 다이아몬드, 그리고 움바 사파이어, 마더 오브 펄, 커넬리언으로 새로운 불가사리를 탄생시켰습니다.
노하우에 대한 찬사
지방시 쿠튀르를 착용한 모델들이 9월 8일, The Landmark에서 개최된 티파니 독점 하이 주얼리 프리뷰 행사에서 아이코닉한 Jean Schlumberger by Tiffany 및 엘사 퍼레티™ 작품과 함께 2023 블루 북: Out of the Blue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환상적인 하이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감탄을 자아내는 사이즈의 아름다운 스톤에서부터 자연에서 가장 희소성 높고 환상적인 보석에 이르기까지, 티파니의 방대한 화이트, 옐로우,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 포트폴리오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 방문 예약을 통해 티파니 다이아몬드 전문가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