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곧은 단순함이야말로 티파니 남성용 주얼리의 디자인 철학입니다. 티파니 컬렉션에 담긴 편안한 우아함은 독보적으로 뛰어난 장인 정신의 기술과 최고급 소재가 어우러진 결과입니다.
Tiffany 1837™ Makers는 모든 남성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구성된 새로운 주얼리 세계를 선보입니다. 실용성과 개성,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사하는 I.D. 태그, 브레이슬릿, 커프, 시그넷 링은 오랜 세월 동안 남성들이 사랑한 액세서리입니다. 오늘날의 모던한 남성을 위한 이 클래식 아이템들은 정확한 형태와 무결성을 그대로 간직함으로써 고유의 실용성을 기리고 새로운 맞춤형 옵션을 제공합니다.
I.D. 브레이슬릿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복의 일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마침내 패션계는 액세서리를 따서 실용적인 아이템을 진귀한 패션 오브제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오늘날 I.D. 브레이슬릿은 모던한 개성을 담기 위한 뜻깊은 캔버스와도 같은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새겨질 때 역사와 기억을 더욱 특별하게 담습니다. 티파니 I.D. 브레이슬릿은 체인 스타일, 무게, 메탈 피니시부터 손목에 피팅되는 플레이트의 윤곽까지 모든 디테일이 세심히 제작됩니다. 모노그램이나 특별한 날짜를 인그레이빙하여 더욱 소중하고 뜻깊게 제작해 보세요. 유일한 규칙: I.D. 브레이슬릿은 주로 사용하는 손목이나 시계를 찬 손목 반대쪽에 매치하여 균형을 잡는 것이 클래식한 착용법입니다.
“독 태그(dog tags)”로 알려진 I.D. 태그는 실용적인 군용품이었지만, 훗날 패션계가 이를 개성과 자기표현의 한 형태로서 차용하였습니다. I.D. 태그 네크리스는 흰색 티셔츠에 곁들이거나 버튼다운 셔츠 안에 매치하면 여유로운, 자연스러운 멋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I.D. 태그 펜던트로 구성된 Tiffany 1837™ Makers 컬렉션은 전문적으로 제작된 액세서리만이 가질 수 있는 개성을 담아냈습니다. 새로운 I.D. 태그의 1837 Makers 스탬프는 티파니 장인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이자 이 컬렉션의 특징입니다. 섬세하고도 독창적인 뉘앙스가 주얼리에 개성을 더해, 마치 영원할 것만 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모양과 메탈 피니시로 완성한 Tiffany 1837™ Makers의 I.D. 태그 펜던트를 만나 보세요.
주얼리를 처음 착용해 본다면, 커프스야말로 첫 액세서리로 손색이 없는 아이템입니다. 시계를 찬 손목 반대쪽에 착용하면 자연스러운 룩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수트 룩을 연출할 수도 있고, 캐주얼 룩에 산뜻한 활기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질감을 살린 각진 패턴이 특징인 티파니의 다이아몬드 포인트 컬렉션은 일상적인 소품과 액세서리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티파니 커프스를 착용하여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개성을 드러내 보세요.
역사적으로 가문의 문장과 모노그램을 나타낸 시그넷 링은 편지를 봉인하는 씰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남성들은 주로 새끼손가락이나 넷째 손가락에 시그넷 링을 착용했습니다. 오늘날의 시그넷 링도 모던한 시그니처로 대대로 자랑스럽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니셜(또는 소중한 사람의 이니셜), 기호, 날짜 등 링 표면에 나만의 고유한 인그레이빙을 담아 보세요. 일반적으로 시그넷 링은 새끼손가락에 착용하지만,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원하는 손가락에 착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