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남성을 위한 주얼리 스타일링
올곧은 단순함이야말로 티파니 남성용 주얼리의 디자인 철학입니다. 티파니 컬렉션에 담긴 우아함은 독보적으로 뛰어난 수공예 기술과 최고급 소재가 어우러진 결과입니다.
I.D. 브레이슬릿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복의 일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마침내 패션계는 액세서리라는 형태를 빌려 실용적인 아이템을 진귀한 패션 오브제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오늘날 I.D. 브레이슬릿은 모던한 개성을 담기 위한 뜻깊은 캔버스와도 같은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새겨질 때만 특별함을 더하는 역사와 기억이 그 속에 담겨 있습니다. 티파니 I.D. 브레이슬릿은 체인 스타일, 무게, 메탈 피니시는 물론, 손목에 피팅되는 플레이트의 윤곽까지 모든 디테일에 꼼꼼히 주의를 기울여 제작됩니다. 제작 과정에서 모노그램이나 특별한 날짜를 인그레이빙하여 모던한 가보로 만들어 보세요. 유일한 규칙: I.D. 브레이슬릿은 주로 사용하는 손목이나 시계를 찬 손목 반대쪽에 매치하여 균형을 잡는 것이 클래식한 착용법입니다.
군대 용어로 “독 태그(dog tags)”로 알려진 I.D. 태그는 실용적인 군대용품이었지만, 훗날 패션계가 이를 개성과 자기표현의 한 형태로서 차용하였습니다. 여유로운 자신감을 풍기는 I.D. 태그 네크리스는 흰색 티셔츠에 곁들이거나 버튼다운 셔츠 안에 매치하면 자연스러운 멋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I.D. 태그 펜던트로 구성된 Tiffany 1837™ Makers 컬렉션은 전문적으로 제작된 액세서리만이 얻을 수 있는 독특한 개성을 담아냈습니다. 새로운 I.D. 태그의 1837 Makers 스탬프는 이 컬렉션의 특징으로서 티파니 장인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섬세하고도 독특한 뉘앙스가 주얼리에 개성을 더해, 마치 영원히 가질 수 있을 것만 같은 오묘한 룩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모양과 메탈 피니시로 완성한 Tiffany 1837™ Makers의 I.D. 태그 펜던트를 만나 보세요.
필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