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롬바르디 트로피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

티파니는 NFL의 Super Bowl 챔피언십 팀에게 매년 수여하는 아이코닉한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1967년 최초로 Super Bowl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계속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트로피는 전 티파니 부사장인 오스카 리데너가 1966년 당시 NFL 위원이었던 피트 로젤과의 회의 중에 냅킨에 스케치한 트로피 기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탄생하여 이제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영광스러운 경기장을 상징하는 이 트로피는 높이 약 56cm, 무게 4kg에 달하며 킥 포지션에 규정 사이즈의 풋볼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AFC & NFC 챔피언십 트로피

AFC & NFC 챔피언십 트로피

라마 헌트, 조지 S. 할라스 트로피는 2010년 티파니에서 첫 디자인을 선보이고 하우스에서 수제작해 오고 있습니다. 이 트로피는 매년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AFC),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의 우승팀에게 NFL이 수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트로피는 약 5개월의 제작 기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