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과 티파니의 관계는 1959년 내셔널 풋볼 재단이 티파니에게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을 기리는 맥아더 볼 제작을 의뢰하며 처음 시작됐습니다. 이 어워드는 훗날 티파니가 제작한 가장 상징적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로 그 역사가 이어졌습니다. 이 트로피는 전 티파니 부사장인 오스카 리데너가 1966년 당시 NFL 위원이었던 피트 로젤과의 회의 중에 냅킨에 스케치한 트로피 기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탄생하여 이제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
티파니는 NFL의 Super Bowl 챔피언십 팀에게 매년 수여하는 아이코닉한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1967년 최초로 Super Bowl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계속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트로피는 전 티파니 부사장인 오스카 리데너가 1966년 당시 NFL 위원이었던 피트 로젤과의 회의 중에 냅킨에 스케치한 트로피 기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탄생하여 이제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영광스러운 경기장을 상징하는 이 트로피는 높이 약 56cm, 무게 4kg에 달하며 킥 포지션에 규정 사이즈의 풋볼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AFC & NFC 챔피언십 트로피
라마 헌트, 조지 S. 할라스 트로피는 2010년 티파니에서 첫 디자인을 선보이고 하우스에서 수제작해 오고 있습니다. 이 트로피는 매년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AFC),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의 우승팀에게 NFL이 수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트로피는 약 5개월의 제작 기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