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디자인 러닝 트로피

매년 전 세계 최고의 러너들과 수백만 명의 관중이 뉴욕과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마라톤을 위해 운집합니다. 티파니는 TCS 뉴욕 마라톤, 상하이 마라톤과 같은 환상적인 엘리트 플래티늄 라벨 레이스 행사에 손수 제작한 상을 제작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TCS 뉴욕 마라톤

1984년 이래로 티파니는 마라톤 경주의 여성, 남성, 휠체어 부문 우승자에게 수여하는 사무엘 루딘 트로피를 수작업으로 제작해 왔습니다. 완성까지 약 3개월이 소요되는 약 30cm의 스털링 실버 트레이에는 우승자의 이름을 새겨 넣은 것뿐만 아니라 마라톤 루트를 에나멜로 에칭 처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티파니는 금메달을 비롯해 2, 3위 참가자에게 수여하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제작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ATHLOS 챔피언 크라운

매해 뉴욕에서 개최되는 ATHLOS 초청 대회의 6개 육상 경주 우승자들에게 매년 수여되는 ATHLOS 챔피언 크라운은 뛰어난 장인정신이 담긴 작품입니다. 2024년, 티파니는 이 대회 트로피를 처음 디자인하였으며, 10주가 넘는 총 25시간 동안 숙련된 장인들의 손길을 통해 탄생되었습니다. 스털링 실버 크라운은 높이 10.8cm, 직경 17.8cm, 무게 0.7kg의 묵직함을 자랑합니다.

상하이 마라톤

티파니는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로드 레이스인 상하이 마라톤에서 수여될 상을 손수 제작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1, 2, 3위에게 주어지는 트로피는 티파니 할로우웨어 워크숍에서 약 4개월에 걸쳐 18K 골드, 스털링 실버, 브론즈를 사용해 손수 제작됩니다. 스털링 실버와 24K 도금 트로피는 높이가 약 45.7cm, 무게는 약 1.4kg에 달합니다. 티파니 하우스는 이에 더해 레이스 상위 3명의 남녀 러너에게 수여하는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손수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