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세계 최고의 선수들, 수백만 명의 관중이 뉴욕에 모여 이어가는 TSC 뉴욕시 마라톤의 전통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1984년 이래로 티파니는 마라톤 경주의 여성, 남성, 휠체어 부문 우승자에게 수여하는 사무엘 루딘 트로피를 수작업으로 제작해 왔습니다. 여기에 더해, 티파니는 2, 3위 참가자에게 수여하는 금, 은, 동메달을 제작하는 영예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무엘 루딘 트로피
완성까지 약 3 개월이 소요되는 약 30cm의 스털링 실버 트레이는 약 0.9 kg의 무게를 갖습니다. 우승자의 이름을 새겨 넣은 것뿐만 아니라 마라톤 루트를 에나멜로 에칭 처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티파니는 금메달을 비롯해 2, 3위 참가자에게 수여하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제작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