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다양한 PGA TOUR 트로피를 제작해 왔습니다. 여기에는 FedExCup 트로피, THE PLAYERS 챔피언십 트로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트로피 등 여러 트로피가 있습니다.
FedEx컵 트로피
2007년 티파니가 처음 제작한 FedExCup 트로피는 높이 약 55cm, 무게 15kg, 30cm의 목재 베이스가 특징입니다. 이 트로피는 골프 스윙의 움직임을 묘사한 둥근 곡선이 특징이며, 8월 시즌을 마감하는 PGA TOUR 챔피언십에서 수여됩니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트로피
약 71cm의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트로피는 2007년 처음 디자인됐습니다. 이 PGA TOUR 어워드는 챔피언십 스윙을 마친 아널드 파머의 모습을 형상화한 스털링 실버 소재의 피규어가 있습니다. 무게가 약 15kg인 트로피를 완성하기까지 6개월이 소요됩니다.
THE PLAYERS 챔피언십 트로피
매년 PGA TOUR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이 트로피는 2019년부터 티파니가 제작한 스털링 실버, 24K 금도금 PLAYERS 챔피언십 트로피입니다. 높이는 약 43 cm , 무게는 약 3.6 kg에 달합니다. 최종 완제품 제작에 약 6개월, 총 115시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