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티파니 장인들은 거의 모든 주요 스포츠 분야에서 선수의 업적을 축하하는 가장 신성한 상징을 유서 깊은 기법으로 수제작해왔습니다. 오직 티파니만이 챔피언에게 진정한 영예를 선사해왔습니다.
탁월함이라는 전통
매년 65개의 트로피가 로드 아일랜드 컴버랜드에 위치한 티파니 할로우웨어 공방에서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탄생됩니다. 풋볼, 야구, 농구, 테니스 그리고 그 밖의 수 많은 스포츠에서 만나볼 수 있는 티파니 트로피는 헤아릴 수 없는 장시간의 작업과 장인정신을 향한 끊임없는 헌신이 필요한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에이스
1987년 이래로 티파니 은세공 장인들은 미국 테니스 협회(United States Tennis Association)를 위한 US Open 트로피를 제작해왔습니다. 남성 및 여성 싱글 챔피언십 트로피의 길이는 모두 45.7cm입니다. 최근 챔피언십에서 티파니 하우스 전문가 에마 라두카누(Emma Raducanu)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코트의 지배자
새롭게 디자인한 래리 오 브라이언 챔피언십 트로피가 NBA 파이널 최종 우승 팀에게 수여됐습니다. 스털링 실버와 24K 금도금 및 우드 소재로 제작된 약 13.1kg의 이 트로피는 완성까지 7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터치다운
NFL의 슈퍼볼 챔피언십 팀에게 매년 수여하는 아이코닉한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는 1967년 첫 번째 슈퍼볼에서 티파니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 트로피는 전 티파니 부사장인 오스카 리데너가 1966년 당시 NFL위원이었던 피트 로젤과의 회의 중에 냅킨에 스케치한 기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탄생하여 이제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홈런
티파니가 디자인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챔피언십 트로피는 9.1kg의 무게와 61cm의 높이를 지녔으며, 각각의 메이저리그 팀의 깃발을 30개의 골드 플레이팅과 함께 장식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직 최고만을 선사합니다
티파니 할로우웨어 공방에서 제작되는 모든 트로피에는 티파니의 오랜 금속 수공예 전통을 기리기 위해 T 모양의 해머가 특징인 “T & CO MAKERS” 홀마크가 찍혀 있습니다. Tiffany 1837™ Makers 주얼리 컬렉션은 위엄 있는 동일 메이커스 스탬프와 함께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